‘세 번째 결혼’ 윤선우-박영운, 모델 변신한 오승아에 반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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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웨딩 화보 모델로 변신했다.
17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58회에서 왕요한(윤선우 분)과 왕지훈(박영운 분)이 웨딩드레스 입은 정다정(오승아 분)을 보고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다정은 강세란(오세영 분)의 요리 실력을 못마땅해하며 "외국에서 유명한 셰프였다더니 사기지?"라고 정곡을 찔렀다.
왕요한은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은 정다정의 미모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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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가 웨딩 화보 모델로 변신했다.
17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58회에서 왕요한(윤선우 분)과 왕지훈(박영운 분)이 웨딩드레스 입은 정다정(오승아 분)을 보고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상철(문지후 분)은 왕요한이 회장 조카, 왕지훈이 회장 아들이란 사실을 뒤늦게 알고 “나 죽었네”라며 큰 충격을 받았다. 정다정은 강세란(오세영 분)의 요리 실력을 못마땅해하며 “외국에서 유명한 셰프였다더니 사기지?”라고 정곡을 찔렀다.
민해일(윤해영 분)은 웨딩 촬영을 할 모델이 사고로 못 오게 되자 난감해했다. 이에 왕요한이 정다정을 촬영장으로 데려갔다. 정다정이 대신 모델을 하게 된 것. 왕요한은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은 정다정의 미모에 놀랐다. 촬영장을 찾은 왕지훈도 정다정을 보며 “저렇게 아름다운 신부도 다 있었네”라며 감탄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백상철 그 눈치로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냐”, “강세란 사기 셰프”, “드디어 왕요한 사랑 고백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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