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이 '모닝' 들이받아 배수로 처박고 도주중…경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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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당했다.
트럭 운전자는 사고 직후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48분께 단양군 매포읍 한 편도 2차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트럭이 우회전하던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달아난 트럭 운전자를 찾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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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충북 단양에서 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당했다. 트럭 운전자는 사고 직후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48분께 단양군 매포읍 한 편도 2차로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트럭이 우회전하던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트럭은 사고를 낸 뒤 그대로 현장을 벗어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도로 갓길 배수로에 빠지면서 7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달아난 트럭 운전자를 찾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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