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부품' 빼돌려 개인 캠핑박스 조립…서울교통공사 직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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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차량 부품을 빼돌려 캠핑 박스를 조립하는 데 사용한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해 중순 절도 혐의로 서울교통공사 출입문 정비직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지하철 차량 부품인 특수볼트 수십 개를 몰래 훔친 뒤 개인소유 캠핑 박스를 개조하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교통공사가 자체 조사를 벌이던 중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서 A씨를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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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차량 부품을 빼돌려 캠핑 박스를 조립하는 데 사용한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해 중순 절도 혐의로 서울교통공사 출입문 정비직원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지하철 차량 부품인 특수볼트 수십 개를 몰래 훔친 뒤 개인소유 캠핑 박스를 개조하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교통공사가 자체 조사를 벌이던 중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서 A씨를 입건했다.
김미루 기자 mir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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