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국가책임 시스템 구축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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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 예비후보가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 등에 대한 책임을 지자체에 지우지 말고 국가가 절대적으로 책임을 이행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현재의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 위기는 많은 국가적 예산 투입에도 그 형식이 보조에만 급급하고 주먹구구식이어서 점점 악화되는 상황"이라며 "지역사회 및 중앙정치권과의 협력은 물론 원인과 결과를 고려한 적확하고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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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 예비후보가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 등에 대한 책임을 지자체에 지우지 말고 국가가 절대적으로 책임을 이행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현재의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 위기는 많은 국가적 예산 투입에도 그 형식이 보조에만 급급하고 주먹구구식이어서 점점 악화되는 상황"이라며 "지역사회 및 중앙정치권과의 협력은 물론 원인과 결과를 고려한 적확하고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대학교육을 포함한 모든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해 기회의 나라를 추구하면서 수도권 주요 대학들을 각 지방으로 분산 배치해 과감한 지역균형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며 "청소년들에게 지금보다 더 이른 진로선택의 기회를 제공·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갖고 펼쳐낼 수 있도록 더 강력한 국가적 노력과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선 성장잠재력과 국제경쟁력, 성장지속력을 높여 국가경제를 살려냄으로써 목적에 맞는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도록 국가의 재정을 충분히 확보해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공직자에 이은 정읍시장, 3선 국회의원의 다양한 경험과 정치력을 활용, 지방소멸·저출산·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국가체제의 구축과 지방자치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필요한 예산부터 대폭 확대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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