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룸, 선공개곡 발매…르세라핌 허윤진·크러쉬 지원사격

최희재 2024. 1. 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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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그루비룸(GroovyRoom)이 선공개곡 '예스 오어 노'(Yes or No)로 컴백을 알렸다.

그루비룸(휘민, 규정)은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선공개 싱글 '예스 오어 노'를 발매했다.

'예스 오어 노'는 그루비룸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다.

그루비룸의 신곡 '예스 오어 노'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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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어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아티스트 그루비룸(GroovyRoom)이 선공개곡 ‘예스 오어 노’(Yes or No)로 컴백을 알렸다.

그루비룸(휘민, 규정)은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선공개 싱글 ‘예스 오어 노’를 발매했다.

‘예스 오어 노’는 지난 2008년 발매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러브’(Love)를 샘플링한 곡으로, 그루비룸만의 트렌디한 재해석을 만날 수 있다. 신선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편곡은 물론 친숙한 멜로디 활용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원곡을 작사한 김이나가 다시 한번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피처링과 작사로 힘을 보탰다. 허윤진은 르세라핌 곡 작업, 자작곡 창작 경험을 바탕으로 그루비룸과 탄탄한 시너지를 이뤘다. 허윤진과 크러쉬의 독보적인 음색 케미스트리는 곡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예스 오어 노’는 그루비룸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다. 트렌디함의 대명사답게 선공개곡부터 높은 퀄리티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앨범 본편에는 어떤 트랙들이 수록될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루비룸의 신곡 ‘예스 오어 노’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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