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3층짜리 다세대주택서 불‥거동 불편 주민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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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시쯤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에 거주 중이던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다른 세대에 거주하던 여성 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숨진 남성의 집 내부에서 발생했는데, 남성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직까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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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시쯤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에 거주 중이던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다른 세대에 거주하던 여성 1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숨진 남성의 집 내부에서 발생했는데, 남성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직까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342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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