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강원도의사회장 선거에서 김택우 회장 단독 입후보… 3년간 재임 확정

김정호 2024. 1. 1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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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강원도의사회장 선거에서 김택우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 해 3년간의 재임이 확정됐다.

17일 본지 취재 결과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은 의사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김택우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받은 회원분들의 지지와 과분한 사랑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3년, 새로운 3년을 강원도의사회원들과 협력해 150만 강원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함께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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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우 제40대 강원도의사회장

제40대 강원도의사회장 선거에서 김택우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 해 3년간의 재임이 확정됐다.

17일 본지 취재 결과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은 의사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김택우 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받은 회원분들의 지지와 과분한 사랑에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3년, 새로운 3년을 강원도의사회원들과 협력해 150만 강원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함께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경상대 의대를 졸업, 지난 2000년 춘천지역에 온세의원을 개원했다. 춘천의사회장을 역임했다. 최근 3년 동안은 강원도의사회장을 맡아 지역의료계 네트워크 활성화, 젊은의사 리더십 함양, 학술대회, 신규 회원 대상 세미나, 각종 의권 쟁취 활동, 강원도와 필수의료 TF 구성 및 대책 활동, 지역 사회공헌활동, 각종 TV 토론 및 방송활동. 강원의사회보 창간 등 지역 의료 환경 개선과 강원도의사회 위상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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