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경영 악화에‥삼성전자 DS부문 임원 "올해 연봉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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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은 오늘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경영 실적 악화에 책임을 지고 올해 반도체 부문 임원 연봉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경영진과 임원들은 경영 실적 악화에 대해 특단의 대책 마련과 솔선수범이 절실한 시점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중 파운드리를 제외한 매출은 399억 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7.5%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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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은 오늘 긴급 임원회의를 열고 경영 실적 악화에 책임을 지고 올해 반도체 부문 임원 연봉을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경영진과 임원들은 경영 실적 악화에 대해 특단의 대책 마련과 솔선수범이 절실한 시점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중 파운드리를 제외한 매출은 399억 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7.5% 감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3418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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