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바르샤바 필하모닉 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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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대표악단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월 12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2월 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일.
하피스트 심소정이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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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대표악단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월 12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슈만의 유일한 피아노 협주곡으로 알려진 피아노 협주곡 a단조를 라파우 블레하츠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2월 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하나도 벅찬 슬픔이 두셋씩 닥쳐온다
소설 <도쿄 우에노 스테이션>의 주인공은 가족과 떨어져 도시의 일용직 노동자로 생활하며 생계를 이어간다. 어느 날 아들 고이치가 방 안에서 홀로 죽음을 맞았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를 치르고 돌아온 그는 그로부터 19년 뒤, 아내 세쓰코와도 사별을 겪는다. 하나만도 벅찬 슬픔이 두셋씩 닥쳐온다. - 민음사 편집자 정기현의 ‘탐나는 책’
● 인간은 로봇에게 어떤 존재일까
SF소설 <종의 기원담>은 로봇의 이야기다. 책의 관점은 인간이 아니라 로봇이다. ‘(인간에게) 로봇은 어떤 존재인가?’를 묻는 대신 ‘로봇에게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를 묻는다. 로봇에게 인간은 필요하지 않다. 소설의 등장인물은 온통 로봇이다. 인간이 물러난 세계에서 로봇은 자유롭게 번성한다. - SF 평론가 심완선의 ‘SF라는 세계’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심소정의 하프 시리즈Ⅰ
하피스트 심소정이 오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피아니스트 양찬영, 플루이스트 박해미, 바이올리니스트 최가영이 협연한다.
● 연극 - 옥상
제5회 딜레마극장 연극제 ‘옥상’이 21일까지 서울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너무나 다른 다섯 명이 높은 옥상에 모여 자살식을 시작하는 이야기다.
● 전시 - 로렌 차일드:요정처럼 생각하기
그림책 작가 로렌 차일드의 ‘요정처럼 생각하기’가 3월 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찰리와 롤라’ 등 작가의 작품 세계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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