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상가주택에서 불...'거동 불편' 환자 숨져
윤성훈 2024. 1. 17. 19:06
오늘(17일) 오후 4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합정동에 있는 상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동이 불편한 60대 남성이 숨지고 6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 집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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