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의원, 후원회장으로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위촉 [총선 나도 뛴다]

윤현서 기자 2024. 1. 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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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후원회장 “이소영 의원, 21대 국회 기후위기 해결 가장 앞장”
이소영 의원 “윤석열 정부 실정서 대한민국 지키기 위해 총선 승리”
(왼쪽부터)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이소영 국회의원. 이소원 의원실 제공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이소영 국회의원의 후원회장으로 합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과천·의왕)은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한주 후원회장을 예방하며 이 전 원장의 후원회장 위촉 사실을 밝혔다.

이 전 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멘토’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경제학 박사로서 ‘기본소득’ 등 기본사회를 위한 정책들을 설계한 바 있다. 현재는 가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 석좌교수다.

이한주 후원회장은 “이소영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의원”이라며 “이 의원이 22대 국회에서도 기후입법과 기후행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하신 이한주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22대 국회에서도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고, 윤석열 정부 실정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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