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크렘린궁 "북한과 '민감 분야' 포함 모든 분야서 관계 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가 '민감한' 분야를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북한과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회담에서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다"면서 "주요 초점은 양국 관계 발전에 맞춰졌다"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북한은 우리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우리는 민감한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가 '민감한' 분야를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북한과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회담에서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다"면서 "주요 초점은 양국 관계 발전에 맞춰졌다”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북한은 우리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우리는 민감한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최 외무상의 방러 일정은 이날 종료된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