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아파트 공사현장 불... 40분만에 진화
한상훈 기자 2024. 1. 17. 18:50
17일 오후 3시께 광주시 탄벌동 소재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22층 높이의 건물 18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층에서 작업하던 40대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또 다른 작업자 2명은 옥상에서 구조됐다.
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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