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대구총국, 달성 다사농협에서 ‘1호 가입 감사 행사’…1호 가입자 이상태 조합장

김다정 기자 2024. 1. 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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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총국장 김정숙)은 17일 대구 달성 다사농협(조합장 이상태)에서 'NH베스트간병보험' 2024년 1호 가입 감사 행사를 열었다(사진). 1호 가입자는 이상태 조합장이었다.

김정숙 총국장은 "다사농협의 많은 조합원과 고객들이 꼭 간병보험에 가입해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가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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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구 달성 다사농협에서 열린 ‘NH베스트간병보험’ 2024년 1호 가입 감사행사에서 이청훈 대구농협본부장(사진 왼쪽)과 이상태 다사농협 조합장(〃 가운데), 김정숙 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장이 기념 패널을 들어보이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총국장 김정숙)은 17일 대구 달성 다사농협(조합장 이상태)에서 ‘NH베스트간병보험’ 2024년 1호 가입 감사 행사를 열었다(사진). 1호 가입자는 이상태 조합장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청훈 대구농협본부장과 김정숙 총국장이 참석해 1호 가입을 축하했다.

농협손보가 지난해 6월 내놓은 ‘NH베스트간병보험’은 장기요양과 간병에 특화된 상품이다. 치매나 기타 질병, 상해 등으로 인해 노인장기 요양등급 1~5등급 수급대상으로 인정됐을 경우 진단금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5등급 수급대상에게도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단 것이 이 상품의 특징이다.

이 조합장은 “간병보험은 초고령시대 나와 가족을 위한 필수상품”이라며 “노후 준비와 더불어 간병 보장도 받을 수 있어 조합원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상품”이라고 가입이유를 밝혔다.

김정숙 총국장은 “다사농협의 많은 조합원과 고객들이 꼭 간병보험에 가입해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자산을 보호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가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H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은 1호 가입을 계기로 관내 조합원과 농민들에게 관련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가입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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