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가수 조현자 홍보대사 위촉…히트곡 '여주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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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가수 조현자씨를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임명된 조 홍보대사는 이충우 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을 시작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충우 시장은 "가수로서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조현자씨를 여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여주시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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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여주시는 가수 조현자씨를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임명된 조 홍보대사는 이충우 시장과 함께 ‘여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을 시작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 조현자는 2011년 첫 정규앨범에 ‘여주아리랑’, ‘바보야’ 등을 히트시킨 이후 현재까지 3집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이다.
2012년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신인가수상 수상, 2013년 세종문화대상 대중가요부문 봉사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그 실력과 인기를 인정받고 있다.
또 ‘여주아리랑’, ‘이포나루‘, ’추억의 영월루‘ 등 여주를 소재로 한 히트곡을 꾸준히 발표해 여주시와 남다른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가수로서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며 호평을 받고 있는 조현자씨를 여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여주시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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