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교권 확립돼야 학생 인권도 보장...해결책 찾겠다"

권남기 2024. 1. 17. 18: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8년 만에 교육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교권 확립은 결국 학생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교육계 신년교례회'에서 교권이 확립돼야 학생 인권도 보장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교사 사망 사건과 '학폭' 문제 등을 언급하며,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아이들이 창의력 등을 기르기 위해선 무엇보다 학교가 즐거워야 한다며, 공교육이 잘 돌아가는 나라는 기본으로 학교가 재미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