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조갑경 며느리 본다, 축구선수 출신 子 홍석준 2월 결혼

왼쪽부터 홍서범 조갑경/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며느리를 맞는다.

1월 17일 마이데일리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 아들 홍석준 씨가 오는 2월 25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청첩장에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서로를 만난 건 기적의 빛이었다. 평생 서로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지켜봐달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한편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결혼을 앞둔 아들 홍석준 씨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함께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부천FC 1995에 입단해 축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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