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모친과 말다툼 하다 흉기 찌른 60대 딸 체포
윤성훈 2024. 1. 17. 18:33
80대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6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어제(16일) 6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2시쯤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에 있는 다세대 주택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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