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맛선, 설 맞이 특별 행사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서비스 '농협맛선'이 설 명절을 맞아 '겨울에 피는 꽃'을 콘셉트로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 3종을 17일 출시했다.
농협이 설 선물용으로 기획한 과일 선물세트 3종은 ▲명절 대표과일인 사과·배로 구성한 '맛선 한란' ▲사과·배, 그리고 제철 과일인 레드향·한라봉을 담은 '맛선 동백' ▲겨울철 인기 만감류 레드향·한라봉·천혜향으로 구성된 '맛선 수선화'이며, 모두 크기와 당도가 우수한 프리미엄급 상품만을 엄선해서 담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 프리미엄 과일 선물세트는 꽃을 활용한 네이밍(한란, 동백, 수선화)과 패키징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선물세트 구매 시 특별 사은품(고급 과일꽂이)과 감사 연하장을 함께 발송한다.
농협이 설 선물용으로 기획한 과일 선물세트 3종은 ▲명절 대표과일인 사과·배로 구성한 ‘맛선 한란’ ▲사과·배, 그리고 제철 과일인 레드향·한라봉을 담은 ‘맛선 동백’ ▲겨울철 인기 만감류 레드향·한라봉·천혜향으로 구성된 ‘맛선 수선화’이며, 모두 크기와 당도가 우수한 프리미엄급 상품만을 엄선해서 담았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지원금 100만 원 증정(1명) ▲모든 회원에게 구매금액별 차등 사용이 가능한 쿠폰팩 증정 ▲대량 구매고객 대상 최대 33% 할인판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고급 과일만으로 엄선한 농협맛선 선물세트를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정성으로 키워낸 신선한 과일로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시고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법·펜·칼로 죽이려고”에 한동훈 “그 정도면 망상”
- 정봉주 “이재명, 총선 불출마 할수도…원희룡, 허공에 주먹질”
- 몸에 좋다고 ‘이것’ 많이 마셨다가…비만 확률 높아진다
- “차 지나갈 정도”…병원 아래 축구장 3개 길이 하마스 땅굴
- 치매 아버지는 집에서, 간병 아들은 화단서 숨진 채 발견
- 탈모 치료길 열리나…국내연구팀 “휴지기 모낭, 성장기로 전환 가능”
- ‘선거법 위반’ 이정근, 1심서 징역1년·집행유예 2년
- 가발에 하이힐, 키 180cm 몰카남, 시민들이 쇼핑카트로 가둬 응징
- 뉴질랜드 첫 난민 출신 의원, 매장서 절도…결국 사퇴
- “돈 받을 자격 없다” 월급 줬다 뺏은 ‘갑질’ 한의사…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