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김대호, MBC 퇴사는 너무 성급한 생각이다”
유혜지 2024. 1. 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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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39) MBC 아나운서가 점괘를 봤다.
16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세간의 관심, 김대호의 프리 선언! 올해 전망이 어떻습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후 무속인을 만난 김대호는 "올해 김대호 아나운서의 거취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퇴사. 프리(랜서)는 아닌 것 같다. 아직 저의 마음은 회사 열심히 다니고 이런 생각이 있는데 선생님을 뵀으니까 고견을 한 번 듣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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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39) MBC 아나운서가 점괘를 봤다.
16일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는 ‘세간의 관심, 김대호의 프리 선언! 올해 전망이 어떻습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점을 보러 가는 길에 김대호는 “신점은 한 번도 안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의 “가서 제일 물어보고 싶은 게 뭐냐”는 물음에 “나의 거취?”라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무속인을 만난 김대호는 “올해 김대호 아나운서의 거취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 퇴사. 프리(랜서)는 아닌 것 같다. 아직 저의 마음은 회사 열심히 다니고 이런 생각이 있는데 선생님을 뵀으니까 고견을 한 번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무속인은 “솔직히 말하면 퇴사 했어도 지금처럼 바쁠 거는 잠시 잠깐이다. 그게 문제다”고 조언했다.
이어 “뒤에 이어져야 하고 금전으로 돌아오든 뭔가로 돌아와야 하는데 그걸로 인해서 내가 잃을 게 더 많고 그걸로 인해서 결론은 꺾이게 되는 격이다. 지금 시기에는 좀 성급한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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