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 4m 저수조에 빠진 40대.. 16시간 만에 구조
이주연 2024. 1. 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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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관리 작업을 하다 저수조에 빠진 남성이 1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16일) 오후 5시쯤 김제시 용지면의 하수 처리장에서 하수도 관리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깊이 4m 저수조에 빠진 가운데, 오늘(17일) 오전 8시 45분쯤 출근한 동료에 의해 발견돼 1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남성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었는데 휴대전화는 저수조 밖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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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관리 작업을 하다 저수조에 빠진 남성이 1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16일) 오후 5시쯤 김제시 용지면의 하수 처리장에서 하수도 관리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깊이 4m 저수조에 빠진 가운데, 오늘(17일) 오전 8시 45분쯤 출근한 동료에 의해 발견돼 16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남성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었는데 휴대전화는 저수조 밖에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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