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백범 증손자' 총선 투입에 "인재영입도 우려먹기"

박광렬 2024. 1. 1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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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 이사를 총선 투입 인재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인재영입도 우려먹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이사는 지난 2022년 1월 민주당 국가인재로 영입돼 선거대책위 산하 역사정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대선 후에는 당 역사정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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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사업회 이사를 총선 투입 인재로 선정한 것과 관련해, 인재영입도 우려먹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17일) 논평을 통해, 2년 전 대선에서 영입했던 청년 인재를 총선이 되니 또다시 영입했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이사는 지난 2022년 1월 민주당 국가인재로 영입돼 선거대책위 산하 역사정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대선 후에는 당 역사정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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