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국내 재벌·연예인 대시 많았다…日 기업 회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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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하리수는 재혼에 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리수는 "우리나라 재벌이나 연예인에게도 대시는 많이 받았다"고 했다.
하리수는 2001년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우리나라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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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하리수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는 '(첫 의뢰인) 하리수! 돌아가신 아버지와 못다 전한 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하리수는 재혼에 관해 언급했다.
하리수는 프러포즈를 받은 적 있느냐는 물음에 “일본에 있을 때 일본 기업 회장에게 제안을 받았는데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리수는 "우리나라 재벌이나 연예인에게도 대시는 많이 받았다"고 했다.
그는 결혼운과 관련해 "갑자기 마음이 변해서 결혼을 할지도 모른다. (결혼운이) 있기도 있을 거다. 내가 이렇게 예쁜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지금 당장 누구랑 결혼할 생각은 없다. 혼자 살면서 그냥 가끔 만나서 데이트를 하고 연애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하리수는 2001년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우리나라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2007년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10년만인 2017년 이혼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전과 다름 없이 친구처럼 지내 눈길을 끌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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