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훔친 서울교통공사 직원 송치..."캠핑장비 조립"

윤성훈 2024. 1. 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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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에 사용되는 나사를 훔쳐 개인 캠핑박스 조립에 사용한 혐의를 받는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해 말 40대 남성인 서울교통공사 직원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여러 차례에 걸쳐 정비에 사용되는 나사 4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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