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진흥재단, 올해 언론인 해외장기연수 지원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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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현직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해외장기연수 지원 대상자를 기존 5명에서 올해 1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언론진흥재단은 올해 전체 사업비를 지난해 보다 약 5.8% 늘어난 950억 원으로 편성했다면서, 해외 장기연수 지원자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장기연수는 만 7년 이상 재직한 현직 언론인이 외국 교육 기관에서 1년 동안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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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현직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해외장기연수 지원 대상자를 기존 5명에서 올해 10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언론진흥재단은 올해 전체 사업비를 지난해 보다 약 5.8% 늘어난 950억 원으로 편성했다면서, 해외 장기연수 지원자 대상자를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장기연수는 만 7년 이상 재직한 현직 언론인이 외국 교육 기관에서 1년 동안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달 안에 홈페이지 선발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고, 3월 말쯤 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희망하는 언론인들은 언론진흥재단에 신청하기 전에 연수할 해외 기관으로부터 개별적으로 입학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 밖에도 재단은 고품질 뉴스 콘텐츠 제작 지원 분야에 약 83억 원, 취재 역량 강화 분야에 약 23억 원, 언론인 금고 융자사업에 264억 원,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83억 원 등을 배정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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