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일본 디지털자산·STO 시장 진출 위해 `재팬 IT 위크 2024` 참가

팽동현 2024. 1. 17.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티센은 일본 디지털자산 및 토큰증권(STO)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법인 아이티센재팬을 통해 '재팬 IT 위크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일본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현지 디지털자산 및 STO 시장 성장에 기여하는 게 아이티센재팬의 목표다.

아이티센재팬은 관계사인 크레더, BPMG와 함께 오사카와 도쿄 전시에 참가해 디지털자산 및 STO 사업 관련 솔루션과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스마트-MIG)을 전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팬 IT 위크 2024 오사카 전시장에 마련된 아이티센 재팬 전시 부스. 아이티센 제공

아이티센은 일본 디지털자산 및 토큰증권(STO)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법인 아이티센재팬을 통해 '재팬 IT 위크 2024'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티센은 IT서비스·블록체인 분야에서 풍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BDX) 운영 사업의 우선협상권을 획득하는 등 디지털자산 및 STO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티센에 따르면 일본은 금융과 IT 분야의 선진국으로 게임, 애니메이션 등 풍부한 문화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STO 산업의 잠재력이 크다. 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일본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현지 디지털자산 및 STO 시장 성장에 기여하는 게 아이티센재팬의 목표다.

'재팬 IT 위크'는 일본 최대 규모의 IT 행사로, 오사카와 나고야, 도쿄 등지에서 개최된다. 아이티센재팬은 관계사인 크레더, BPMG와 함께 오사카와 도쿄 전시에 참가해 디지털자산 및 STO 사업 관련 솔루션과 마이그레이션 솔루션(스마트-MIG)을 전시한다. 또한 각종 세미나, 컨퍼런스 등에도 참가해 일본 기업과의 비즈니스 매칭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혁근 아이티센재팬 대표는 "일본 디지털자산 및 STO 사업은 앞으로 큰 성장 가능성을 가졌고 마이그레이션 시장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아이티센의 강점과 일본 기업의 강점을 결합해 일본의 디지털자산 및 STO 사업, 데이터 관련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STO 분야 외에도 향후 한·일 양국의 우수 IT솔루션에 대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