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아침부터 진수성찬 집밥..준비된 예비신부 '놀라운 요리솜씨'

정유나 2024. 1. 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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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17일 "나의 아침 밥상. 오징어 찌개. 조촐한 밥상. 집밥이 최고여라~"라며 집밥 사진 여러 장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아침임에도 맛과 건강을 다 챙겨서 푸짐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직접 오징어 손질까지 해서 맛있는 오징어 찌개도 완성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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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17일 "나의 아침 밥상. 오징어 찌개. 조촐한 밥상. 집밥이 최고여라~"라며 집밥 사진 여러 장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아침임에도 맛과 건강을 다 챙겨서 푸짐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직접 오징어 손질까지 해서 맛있는 오징어 찌개도 완성하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요리실력까지 갖추다니" "준비된 예비신부" "식판에 담아 먹는게 이색적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지민은 김준호와 지난 2022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지민은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MC들이 "지금 사랑의 초점이 다 김지민에게 가 있다"고 말하자 "올해에는 무슨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결혼과 관련한 의미심장한 멘트를 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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