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파격 전신 타이즈룩 입고 민망 “명품 B사 쇼의상”(슈퍼마�R)

서유나 2024. 1. 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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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민망해하면서도 파격적인 전신 타이즈룩을 완벽 소화했다.

이후 이소라는 전신 타이즈로 무장한 장윤주를 보자마자 "널 어쩜 좋냐"고 하면서도 바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포옹과 에어 뽀뽀를 해줬고, 장윤주는 "저 힘 너무 많이 줬다. 올인원인데 언니 키워드에 맞게 모델룩으로 입고 왔다. 2024년 발렌시아가 S/S 쇼복(쇼 의상)인데 정말 힘들다"고 의상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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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메리앤시그마 ‘슈퍼마�R 소라’ 캡처
채널 메리앤시그마 ‘슈퍼마�R 소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민망해하면서도 파격적인 전신 타이즈룩을 완벽 소화했다.

1월 17일 오후 6시 채널 '메리앤시그마'를 통해 공개된 '슈퍼마�R 소라'에는 장윤주가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장윤주의 녹화를 준비하며 제작진은 곤란한 상황을 마주했다. 장윤주의 파격적 의상 탓에 마이크를 찰 곳이 없던 것.

장윤주는 "아휴 정말. 이거(마이크)를 참 어디 놓은 데가 없다"고 토로하면서도 "어떠냐 이 옷. 나를 위한 의상이다. 이 의상이 보니까 킴 카다시안이 진짜 자주 입고 다니더라. 내가 입었다"고 자랑했다.

그시각 장윤주를 기다리는 이소라도 의상을 놓고 이야기했다. 이소라는 "(게스트 맞춰 입고 오느라) 타이즈 못지 않은 걸 입고 있다. 압박이. 겉으로 봤을 때 널널하지 않냐. 속이 위가 나오는 듯한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이후 이소라는 전신 타이즈로 무장한 장윤주를 보자마자 "널 어쩜 좋냐"고 하면서도 바로 선글라스를 착용한 뒤 포옹과 에어 뽀뽀를 해줬고, 장윤주는 "저 힘 너무 많이 줬다. 올인원인데 언니 키워드에 맞게 모델룩으로 입고 왔다. 2024년 발렌시아가 S/S 쇼복(쇼 의상)인데 정말 힘들다"고 의상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이소라가 "넌 발렌시아가에서 (협찬) 해주는구나. 언니는 언니 돈 주고 샀다"며 부러워하자 장윤주는 "저는 오늘 입고 다시 갖다줘야 한다"고 토로했다. 또 이소라가 걸치고 온 가운을 뺏어들자 "민망하다"며 가운을 가운데 두고 잠시 실랑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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