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 방탄소년단 정국, 군기 바짝..신교대 수료 후 인사[스타이슈]

안윤지 기자 2024. 1. 17.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군기 바짝 든 인사를 건넸다.

정국은 17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단결"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지민과 정국은 이날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같은 곳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이로써 지민, 정국은 군대에서 진과 재회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사진제공=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군기 바짝 든 인사를 건넸다.

정국은 17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단결"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지민과 정국은 이날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같은 곳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연천 육군 5사단은 같은 그룹인 맏형 진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사단이다. 이로써 지민, 정국은 군대에서 진과 재회하게 된다.

두 사람이 입대하기 직전에 군 복무를 시작한 RM과 뷔는 지난 1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신병 교육을 수료하고 자대 배치받았다. 자대 배치받은 RM은 남은 군 복무 생활을 이어가며 뷔는 입대 전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자원해 추가 교육받는다.

한편 지난 2022년 12월 군 생활을 시작한 진과 지난해 4월 입대한 제이홉은 올해 전역을 앞두고 있다. 슈가도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RM과 뷔, 정국과 지민은 오는 2025년 6월경 전역을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