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특수볼트 40여 개 빼돌려 캠핑박스 조립…서울교통공사 직원 송치
이유민 2024. 1. 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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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직원이 지하철 차량부품을 몰래 빼돌려 자신의 캠핑박스를 조립하는 데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서울교통공사 직원인 40대 남성 A 씨를 지난해 12월에 불구속송치 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지하철 차량부품인 특수볼트 40여 개를 몰래 훔쳐 개인 소유의 캠핑박스를 조립하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1월 첩보를 입수한 뒤, A 씨를 입건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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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직원이 지하철 차량부품을 몰래 빼돌려 자신의 캠핑박스를 조립하는 데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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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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