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알코올 중독 의혹에 “대단히 먹고 싶을 뿐” 억울 (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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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알코올 중독 의혹에 휩싸였다.
1월 15일 성시경 공식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시경이 경동시장에 위치한 한 전골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성시경은 "금단 현상이 있어서 안 먹으면 큰일 나야 하지 않나. 먹고 싶은 거랑 안 먹으면 큰일 나는 거랑은 다르다. 그게 중독이다. 나는 대단히 먹고 싶을 뿐 안 먹으면 큰일 나진 않는다"며 알코올 중독이 아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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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성시경이 알코올 중독 의혹에 휩싸였다.
1월 15일 성시경 공식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시경이 경동시장에 위치한 한 전골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성시경은 소주를 따르며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 거의 18~19일 정도 안 먹었다. 소주는 안 먹고 막걸리 조금 먹었다"고 밝혔다.
"소주가 오랜만이라 너무 신기하다"고 운을 뗀 성시경은 조심스럽게 소주를 들이켰다. 그러면서 "저 댓글 되게 열심히 읽는다. 나쁜 말도 많이 있으니까. 어떤 분이 저보고 알코올 중독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금단 현상이 있어서 안 먹으면 큰일 나야 하지 않나. 먹고 싶은 거랑 안 먹으면 큰일 나는 거랑은 다르다. 그게 중독이다. 나는 대단히 먹고 싶을 뿐 안 먹으면 큰일 나진 않는다"며 알코올 중독이 아님을 강조했다.
(사진=성시경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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