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시청 광장을 잔디 광장으로 새롭게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청 앞 광장이 올해 상반기 안에 잔디 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충주시는 오는 6월까지 모두 16억 원을 투입해 기존 시청 광장을 새롭게 단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1996년 청사를 준공하면서 타일로 마감한 시청 광장은 그동안 햇빛으로 인한 눈부심과 복사열, 시멘트 부식에 따른 누수 등에 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충주시 관계자는 "새로 조성하는 잔디광장은 시민에게 개방해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청 앞 광장이 올해 상반기 안에 잔디 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충주시는 오는 6월까지 모두 16억 원을 투입해 기존 시청 광장을 새롭게 단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아스콘과 바닥재를 철거한 뒤 천연잔디와 투수 블럭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1996년 청사를 준공하면서 타일로 마감한 시청 광장은 그동안 햇빛으로 인한 눈부심과 복사열, 시멘트 부식에 따른 누수 등에 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충주시 관계자는 "새로 조성하는 잔디광장은 시민에게 개방해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호구인가봐요"…택시비 1만원 부탁한 할머니의 반전[이슈시개]
- 이재명 "칼로 죽이려고 하지만"…한동훈 "그 정도면 망상"
- "홧김에 형 살해했다"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법원, 중형 선고
- '보비, 주작이었어?'…세계 최고령 개 나이 논란
- '가발' 쓰고, '스타킹'에 '하이힐'까지…화장실 몰카 30대 검거
- 관세청 "엔데믹 후 여행자 마약 적발량 310% 급증"
- '법카 논란' 조성경 과기부 차관, 이번엔 논문 자기표절 의혹
- 금감원, 질병치료 가장한 성형·미용시술 보험사기 조사 강화
- 국내 첫 '전세사기 범죄조직' 건축왕에 징역 15년 구형
- 尹대통령 민생토론…염태영 "선거개입 중단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