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깔끔 가비 母에 공개 구애 “다시 결혼할 마음 있으면‥”(청소광)

이하나 2024. 1. 1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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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가비 어머니에게 구애를 했다.

지난 1월 16일 공개된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의 콘텐츠 '청소광 브라이언'에는 가비의 집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가비는 이사를 앞두고 브라이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가비는 "제가 이렇게 된 데에는 저희 엄마의 영향이 있다. 브라이언 선배님만큼 깔끔쟁이다. 어렸을 때 엄마가 빨래를 널어놓으면 빨래 근처에도 못 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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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 ‘청소광브라이언’ 영상 캡처)
(사진=‘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 ‘청소광브라이언’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가비 어머니에게 구애를 했다.

지난 1월 16일 공개된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의 콘텐츠 ‘청소광 브라이언’에는 가비의 집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가비는 이사를 앞두고 브라이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가비는 3~5개월 마다 청소의 신이 온다고 밝히며 평소에는 어머니가 집에 와 청소를 해준다고 밝혔다.

가비는 “제가 이렇게 된 데에는 저희 엄마의 영향이 있다. 브라이언 선배님만큼 깔끔쟁이다. 어렸을 때 엄마가 빨래를 널어놓으면 빨래 근처에도 못 갔다”라고 전했다.

브라이언이 “이런 딸은 빨래 근처에 가면 안 된다. 본인 몸에서 나온 냄새가 빨래에 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비는 “오 마이 갓”이라고 외치며 “우리 엄마가 했던 말이다”라고 놀랐다.

가비는 “엄마가 정말 아무것도 못 만지게 했다. 예를 들어서 설거지를 했는데 본인 마음에 안 들면 다시 한다”라고 설명했다. 브라이언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저 솔로다. 어머님 다시 결혼할 마음 있으면 저한테 연락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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