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대어 에이피알, 수요예측 등 일정 전반 연기

오귀환 기자 2024. 1. 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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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뷰티테크기업 에이피알의 상장 관련 일정이 열흘 가까이 연기됐다.

금융감독원 심사 과정에서 과거 경영 활동 등과 관련한 내용을 상세히 보강하란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금감원이 심사 과정에서 과거 경영 활동 등 관련한 내용을 상세히 보강하라고 해 상장 일정도 미뤄졌다"며 "현재 기업가치랑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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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기업가치와는 무관”

올해 첫 코스피 상장사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뷰티테크기업 에이피알의 상장 관련 일정이 열흘 가까이 연기됐다. 금융감독원 심사 과정에서 과거 경영 활동 등과 관련한 내용을 상세히 보강하란 지시가 있었기 때문이다.

배우 김희선을 앞세운 에이지알 광고. /에이피알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정정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우리사주 청약과 수요예측, 일반 투자자 청약 등 상장 일정 전반이 연기된다는 내용이 골자다.

오는 22일부터 5일간 진행 예정이던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은 보름 가량 연기돼 내달 2일부터 5거래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리사주 청약과 기관·일반 투자자들의 청약 일정도 내달 1~2일에서 14~15일로 밀리게 됐다.

에이피알은 이밖에 피부 미용기기 수출입 현황과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의 주요 기업별 점유율, 제품 보증기간 확대, 대여금 거래 내역, 소송 및 우발부채 관련 위험 등에 대한 내용을 추가 기입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금감원이 심사 과정에서 과거 경영 활동 등 관련한 내용을 상세히 보강하라고 해 상장 일정도 미뤄졌다”며 “현재 기업가치랑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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