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한가인, '텐트 밖은 유럽'서 뭉친다…"먹는 걸로 서열 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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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 4인방이 유럽 캠핑을 떠난다.
오는 2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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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프랑스에서 새로운 여정을 선보이는 이번 시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출연,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활약을 예고하고 나섰다. 2024년에도 이어질 여성 예능의 강세 속 ‘텐트 밖은 유럽’은 기존 시리즈의 새로운 변주로 우먼 파워 예능의 선봉장에 설 예정이다.
17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캠핑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라미란을 중심으로 폭풍 먹방에 나선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미란은 “누가 더 잘 먹느냐에 따라 서열이 정해지도록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짜 배부르다”는 동생들의 말에 아랑곳없이 2차 요리를 준비하며 “우린 푸드파이터”라고 비장하게 말하는 라미란의 모습도 관전 포인트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역대급 고퀄리티 캠핑 푸드의 향연과 4인방의 미(味)친 케미가 벌써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텐트 밖은 유럽’은 오는 2월 18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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