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설 충격ing, SBS “다각도 논의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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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를 두고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1월 17일 SBS 관계자는 뉴스엔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와 관련해 "정해진 건 없다"며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16일 '세상에 이런일이'가 폐지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시샤교양본부 PD들은 '세상에 이런일이' 시간대 이동을 요청하는 등 폐지를 막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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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SBS가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를 두고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1월 17일 SBS 관계자는 뉴스엔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와 관련해 "정해진 건 없다"며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16일 '세상에 이런일이'가 폐지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SBS는 경쟁력 부족,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프로그램 폐지를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샤교양본부 PD들은 '세상에 이런일이' 시간대 이동을 요청하는 등 폐지를 막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세상에 이런일이'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 1998년 5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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