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보령, 창의재단과 청소년 우주인재 양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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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청소년 우주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우주 경연대회인 'Humans In Space Youth'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배정효 책임연구원이 부산본부세관 소속 창원세관 통관지원과와 함께 마련한 관세법 개정안은 공청회를 거쳐 빠르면 올해 중에 공표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제9회 한국원자력연구원 사업화 유망 기술 설명회'를 오는 24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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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청소년 우주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우주 경연대회인 ‘Humans In Space Youth’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HIS Youth는 올해 상반기 중 모집공고와 접수를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팀에는 전문가의 교육과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고, 보령이 해외에서 진행하는 HIS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얻는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스마트그리드연구본부 배정효 책임연구원이 전기차의 사용후 배터리 수출입과 관련한 관세법 개정 초안을 마련한 공로로 부산본부세관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정효 책임연구원이 부산본부세관 소속 창원세관 통관지원과와 함께 마련한 관세법 개정안은 공청회를 거쳐 빠르면 올해 중에 공표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제9회 한국원자력연구원 사업화 유망 기술 설명회’를 오는 24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명회에는 원자력연구원이 보유한 2000여개 특허 가운데 57개를 엄선해서 소개하고, 기술 이전 상담도 진행한다. 원자력연구원은 설명회에 나오는 대표적인 기술로 ‘리튬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합성 기술’과 ‘친환경 비납계(Pb-zero) 고성능 압전형 진동센서’를 꼽았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진 재난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연구기관인 미국 UC 버클리 대학의 태평양 지진센터(PEER)와 지난 16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EER는 미국 UC 버클리대에 본부를 둔 연구조직으로 지진공학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건설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PEER와 지진피해 저감, 지진해석 분야 관련 기술 개발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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