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청소와 담 쌓아, 3~5개월에 한번씩 청소”‥브라이언 기겁(청소광)

이하나 2024. 1. 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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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댄서 가비의 청소 주기를 듣고 경악했다.

가비는 "'청소광' 나오고 10만도 되기 전에 이거 너무 재밌다고 매니저한테도 보여주고 친구한테도 보여줬다. 1화만 최소 5번은 봤다"라고 애청자임을 인증하며 브라이언과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가비의 청소기 상태를 살펴보던 브라이언은 청소기가 뱉은 먼지가 자신의 바지에 묻자 기겁했다.

브라이언은 가비의 청소 주기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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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 ‘청소광브라이언’ 영상 캡처)
(사진=‘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 ‘청소광브라이언’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브라이언이 댄서 가비의 청소 주기를 듣고 경악했다.

지난 1월 22일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에 ‘청소광브라이언’ 콘텐츠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댄서 가비의 집을 찾았다. 가비는 “‘청소광’ 나오고 10만도 되기 전에 이거 너무 재밌다고 매니저한테도 보여주고 친구한테도 보여줬다. 1화만 최소 5번은 봤다”라고 애청자임을 인증하며 브라이언과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브라이언이 “원래 청소에 관심 있는 분인가”라고 묻자, 가비는 “저는 청소라는 거랑 거의 담을 쌓고 살았던 사람이다. 청소기가 맨날 고장 나고 맨날 싼 거 쓰는데 눈이 안 좋아서 먼지가 잘 안 보인다”라고 답했다.

청소 의뢰 이유를 묻자 가비는 “내일 이사를 한다. 청소를 못 하고 비우는 걸 잘 못하다 보니까 짐이 많아진다. 그러니까 또 큰 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이사 가기 전에 지금 있는 짐 그대로 가져가면 안 된다. 쓰레기를 왜 가져 가냐.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넣어야지. 많은 분이 ‘또 청소해야 돼’를 안 좋은 것처럼 느끼면 안 되고 ‘나 아직도 살아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해라”고 조언했다.

가비의 청소기 상태를 살펴보던 브라이언은 청소기가 뱉은 먼지가 자신의 바지에 묻자 기겁했다. 브라이언은 “이거 창밖으로 던지면 안 되나”라고 분노했고, 가비는 이사 후 좋은 청소기를 구매하겠다고 약속했다.

브라이언은 가비의 청소 주기를 확인했다. 가비는 “솔직히 3개월에서 5개월에 한 번씩 청소의 신이 온다. 갑자기 청소가 미친 듯이 하고 싶다. 그러면 그때부터 청소를 하기 시작한다. 그날부터 이틀 깨끗하다”라며 “그 사이 엄마가 중간중간 와서 청소를 해주신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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