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장관 "수출 3위 기계산업 경쟁력 강화 적극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기계산업 경쟁력 강화 달성을 위해 기계산업의 첨단화, 기계산업 생태계의 경영지원 강화,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조영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 등 산·학·연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기계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금년도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기계산업 경쟁력 강화 달성을 위해 기계산업의 첨단화, 기계산업 생태계의 경영지원 강화,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2024년 기계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 조영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장 등 산·학·연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기계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금년도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계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수출 여건 하에서도 지난해 수출 535억달러를 달성하며 반도체, 자동차에 이은 수출 규모 3위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기계산업계의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공급망 분석을 통한 판로 개척, 첨단화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인공지능(AI) 자율제조를 통해 제조업 공정의 대대적인 혁신과 함께 우리 산업의 생산성과 미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hlox@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