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박보영·박인비 대활약 "챔피언 푸드" 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어쩌다 사장3'가 '눈치 100단' 알바생 박보영과 박인비의 '챔피언 푸드(?)'로 매직을 일으킨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13회에서는 영업 8일 차, 마트 일이 어느새 편안한 경지에 오른 '사장즈'와 '직원즈', 그리고 믿고 맡기는 경력직 '어쩌다 자매즈' 박보영과 박인비의 활약이 공개된다.
'사장즈'와 '직원즈' 모두를 든든하게 하는 박보영과 박인비의 맹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N ‘어쩌다 사장3’가 ‘눈치 100단’ 알바생 박보영과 박인비의 ‘챔피언 푸드(?)’로 매직을 일으킨다.
점심 영업 준비를 앞두고 한산해진 틈을 타 ‘차 사장’ 차태현은 ‘윤 선생’ 윤경호와 ‘카키 보이즈’를 결성해 매대를 정리한다. 차태현의 ‘노 룩 매대 정리’ 스킬에 윤경호는 ‘생활의 달인’ 급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낸다. ‘조 사장’ 조인성은 식당을 찾은 꼬마 손님을 위해 직접 대게를 발라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
‘월드스타’ 박인비 표 제육 덮밥이 이날 점심 영업에서 처음 개시된다. 박인비는 주문이 들어오자마자, 비장의 무기인 ‘볶음김치’까지 넣어 먹음직스러운 제육 덮밥을 뚝딱 차려낸다. 박인비의 제육 덮밥에 손님들은 “챔피언 푸드다”, “매직이다 매직!” 등 호평과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박보영은 장 보는 손님들을 예의주시하며 예비 구매 상품까지 캐치하는 센스 만점 알바생으로 활약한다. 귀여운 실수도 혼자서 척척 해결하며 카운터 지킴이로 성장한다. 차태현은 마지막 영업을 하루 남기고, ‘어쩌다 자매즈’의 활약을 보며 ‘아세아마켓’이 안정화됐음을 느낀다. ‘사장즈’와 ‘직원즈’ 모두를 든든하게 하는 박보영과 박인비의 맹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tvN ’어쩌다 사장3‘ 13회는 오는 18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입주 왜 막아” 김포 아파트 부실공사…뿔난 주민들
- 한강 사망 故 손정민군 사건…친구, 2년 8개월 만 무혐의 처분
- 고물가 시대 '퇴근 후 집밥' 먹는 직장인들
- '충주시 이재용', 반나절만에 48만명이 봤다...尹도 인정
- '2살 아기' 성폭행 후 영상 촬영까지 한 日 유치원 직원
- 박희재 "논란 문제 없다, 완주할 것"…포스코 CEO 후보 18명 압축
- '14년만의 지각변동'…현대차·기아 상장사 영업익 1·2위 등극 확실시
- [팩트체크] 명동상권이 부활했다?
- “간병인, 의식 있는 엄마 머리채 잡더라”…CCTV 본 가족 ‘울분’
- “생리혈과 범인 DNA 안 섞여”…16년 미제 사건의 끝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