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콤팩트 올인원 뮤직 시스템 L42m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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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이 콤팩트 올인원 뮤직 시스템 L42ms를 17일 출시했다.
JBL L42ms는 JBL 브랜드의 사운드 엔지니어링 헤리티지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올인원 뮤직 시스템이다.
별도의 앰프 없이 단일 캐비닛 시스템의 스피커를 통해 JBL 브랜드의 78년 사운드 엔지니어링 헤리티지가 담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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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L42ms는 JBL 브랜드의 사운드 엔지니어링 헤리티지를 하나의 패키지에 담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올인원 뮤직 시스템이다.
JBL L42ms는 월넛 우드 베니어 캐비닛과 스타일리시한 곡선 형태의 상징적인 JBL 쿼드렉스 그릴의 조화로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을 제공한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블랙 및 월넛 두 가지 컬러 옵션으로 출시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L42ms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하만 음향 공학 센터에서 설계 및 엔지니어링 된 제품이다. 별도의 앰프 없이 단일 캐비닛 시스템의 스피커를 통해 JBL 브랜드의 78년 사운드 엔지니어링 헤리티지가 담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100mm 크기의 듀얼 콘 우퍼, 20mm 크기의 듀얼 알루미늄 돔 트위터로 구성된 총 4개의 드라이버는 전용 증폭 채널과 DSP 튜닝 채널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200W의 파워풀한 출력과 넓고 균일한 음장을 만들어낸다.
24 비트/96kHz 고해상도 DAC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각 드라이버의 각도 조절 및 베이스 컨투어 기능을 통해 공간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JBL L42ms는 다양한 음악 경험을 위한 광범위한 유무선 네트워크 연결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RCA 라인 및 3.5mm AUX, HDMI-ARC 입력 단자가 있어 턴테이블과 연결, 아날로그 사운드를 감상하거나 TV와 연결해 사운드바로 활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169만 원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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