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월클 명장'에게 막무가내 월권을?…만치니 감독이 사우디 선수들을 일갈한 이유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2024. 1. 17.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명장' 만치니 감독이 일부 선수들이 친선전 출전을 거부하거나, 경기 출장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지나친 행동을 해 분노했습니다.

오만과의 F조 1차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만치니 감독은 이번 아시안컵 소집 명단에 일부 선수들이 왜 제외됐는지 질문을 받자 "그 선수들이 대표팀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 했다"라며 작심한 듯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만치니 감독의 일갈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명장' 만치니 감독이 일부 선수들이 친선전 출전을 거부하거나, 경기 출장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지나친 행동을 해 분노했습니다. 오만과의 F조 1차전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만치니 감독은 이번 아시안컵 소집 명단에 일부 선수들이 왜 제외됐는지 질문을 받자 "그 선수들이 대표팀에 참여하고 싶지 않아 했다"라며 작심한 듯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 만치니호는 오늘(한국시간 17일) 약체 오만에 2대 1 진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만치니 감독의 일갈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