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미래내일 일경험' 참여…미취업 청년층 실전형 프로젝트 지원

홍성완 기자 2024. 1. 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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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인 '미래내일 일경험'의 일환으로 'SRT 브랜드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미취업 청년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철도 운영사로서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젊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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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인 '미래내일 일경험'의 일환으로 'SRT 브랜드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수서역에서 열린 미래내일 일경험 'SRT 브랜드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 발표회에 참여한 청년들과 에스알, 청년 창업 지원기관 아르케 관계자들 ⓒ에스알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미취업 청년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에스알은 청년 창업 지원 기관인 아르케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SRT 브랜드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에는 디자인 전공자 등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에스알 홍보담당자와 함께 SRT '이모티콘'과 '브랜드 디자인 요소'를 개발했다.

에스알은 지난 16일 최종 발표회를 개최해 우수팀과 장려팀을 선정,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에스알 측은 이번 디자인 결과물을 기업 홍보에 적극 채택해 참여한 청년들의 성과를 확산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철도 운영사로서 일경험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젊은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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