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성범죄' 남성 '덜미'...출소 하루 전 재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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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를 저질러 수감 중이던 40대 남성이 18년 전 아동 2명을 상대로 추행한 혐의가 새로 드러나 출소를 하루 앞두고 다시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어제(16일) 13세 미만 아동 2명을 추행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06년 서울에 있는 가정집에 침입해 13세 미만 아동 2명을 흉기로 위협해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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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를 저질러 수감 중이던 40대 남성이 18년 전 아동 2명을 상대로 추행한 혐의가 새로 드러나 출소를 하루 앞두고 다시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어제(16일) 13세 미만 아동 2명을 추행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006년 서울에 있는 가정집에 침입해 13세 미만 아동 2명을 흉기로 위협해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18년간 미제로 남아 있던 사건이었지만 검찰은 DNA 신원 확인을 통해 당시 A 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을 확인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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