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2024 주식시장 보물찾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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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2024 주식시장 보물찾기'를 발행해 올해 주목해야 할 3가지 투자 키워드를 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커진 투자 환경 속에서 변화에 전략적이고 기민하게 대응한다면 보물 같은 숨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2024 주식시장 보물찾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투자 활동을 돕고 건강한 투자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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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주식시장 보물찾기’는 개인 투자자들이 불확실성이 커진 글로벌 투자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자산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토스증권은 올해 주식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키워드로 AI 기술과 금리 인하, 미국 대선을 꼽았다.
토스증권은 ‘2024 주식시장 보물찾기’를 통해 올해 주식 시장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박스권 내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개별 산업과 종목에서 숨은 기회를 찾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첫 번째로 AI 기술 발전에 힘입어 AI 기술 관련 산업의 성장이 주목받고 있다.
2023년 AI 반도체 관련 선두 기업들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으나 기술 고도화와 종목 확산으로 많은 후발주자가 등장했다.
핵심 테마였던 AI 반도체 외에도 AI를 기반으로 한 온 디바이스 AI, 이미지와 동영상을 만드는 생성형 AI 등 다양한 사업이 본격화될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분야에서 폭넓은 투자 기회를 찾을 수 있다.
두 번째로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의 금리 인하가 시작될 전망이다.
금리 인하 시기에는 채권이 매력적인 투자 자산이 될 수 있다. 통상 금리가 낮아질수록 채권 가격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채권 가격 상승 시기를 맞아 국채, 우량 회사채와 같은 투자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금리 인하 속도와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있지만 이미 채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 번째로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세계 경제 1위 국가의 정책 방향이 구체화하는 만큼 해외 주식 시장에 관한 관심을 높여야 할 시기다.
민주당 출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친환경 정책을 지원하는 반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후보는 전통 에너지 산업과 군수, 철강 분야를 옹호한다.
대선 결과에 따라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므로 선거 결과를 예측하고 투자하기보다는 쏠림 없는 분산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자세한 ‘2024 주식시장 보물찾기’에 대한 내용은 토스 앱 > 주식 > 뉴스 > 주요뉴스에서 아래로 스크롤 후 ‘알아두면 쓸모 있는 주식 정보’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커진 투자 환경 속에서 변화에 전략적이고 기민하게 대응한다면 보물 같은 숨은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2024 주식시장 보물찾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투자 활동을 돕고 건강한 투자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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