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22일부터 11개 읍·면 '소통·공감 토크콘서트'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오는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읍면 주민대표, 농민, 청년,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이다.

이를 통해 괴산군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주민의 불편·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송 군수는 이번 읍·면 순방에서 전통시장과 상인회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모색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을 실현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22일 괴산읍 △23일 장연면·불정면 △24일 청안면 △29일 감물면·소수면 △30일 문광면·청천면 △2월 1일 칠성면 △2월 2일 연풍면 △2월 5일 사리면 순으로 진행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