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벗겨줘야 해?" 라미란, 거침없는 19금 드립에 신동엽 '뻘뻘'

마아라 기자 2024. 1. 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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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신동엽을 능가하는 '섹드립'으로 출연진들을 당황케 한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라미란, 장윤주가 출연하는 오는 22일 공개분 영상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라미란은 장윤주를 두고 "우리 애 순수하다. 조금 밝힐 뿐이지"라고 소개했다.

장윤주는 "라미란은 섹드립을 신동엽 오빠 이상으로 잘 한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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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라미란이 신동엽을 능가하는 '섹드립'으로 출연진들을 당황케 한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영상 말미에는 라미란, 장윤주가 출연하는 오는 22일 공개분 영상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라미란은 장윤주를 두고 "우리 애 순수하다. 조금 밝힐 뿐이지"라고 소개했다. 장윤주는 "라미란은 섹드립을 신동엽 오빠 이상으로 잘 한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라미란은 각종 방송에서 아찔한 수위의 음담패설을 늘어놓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다음 장면에서 장윤주가 "스킨, 로션 바르고 있는데 바지를 벗긴다"라는 말을 하자 라미란은 "누가 벗겨줘야 해? 난 안 한 지 너무 오래됐어"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를 듣던 MC 정호철은 "뭐를?"이라며 빨개진 얼굴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쪽 어깨를 드러낸 의상을 입은 장윤주는 돌연 "오빠 왜 여기만 보세요?"라며 신동엽을 음해했다. 그러던 장윤주는 "방송 없이 (신동엽과) 19금 배틀을 한번 붙고 싶다"라고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다.

이에 신동엽은 지친 표정으로 "그런 거 안 중요하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라미란, 장윤주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시민덕희'에 출연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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