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넘으면 '고의 사고'...보험사기 일당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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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재작년 8월까지 고의 사고 29건을 내고 보험금 3억4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고가의 외제차량을 타고 서울 시내를 돌며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이나 신호를 위반하는 차량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과 사고를 낸 뒤, 과다 진료를 받는 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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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보험사기 방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26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주범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11월부터 재작년 8월까지 고의 사고 29건을 내고 보험금 3억4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고가의 외제차량을 타고 서울 시내를 돌며 진로를 변경하는 차량이나 신호를 위반하는 차량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과 사고를 낸 뒤, 과다 진료를 받는 식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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