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 맏형 진 있는 5사단서 군 복무

신영선 기자 2024. 1. 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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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정국이 맏형 진이 복무 중인 5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

지민과 정국은 17일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5보병사단은 맏형 진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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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 정국이 맏형 진이 복무 중인 5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 

지민과 정국은 17일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제5보병사단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5보병사단은 맏형 진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곳이다. 

정국, 지민에 하루 앞서 입대한 RM, 뷔는 전날 수료식을 마쳤다. 

RM은 강원도 화천 제1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았고, 뷔는 3주 동안 특임군사경찰과정 교육을 이수한다. 

RM, 뷔, 정국, 지민 등은 오는 2025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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