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용품 ‘그레이몰’, 오프라인 매장 확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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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용품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그레이몰이 오프라인(사진) 매장을 확장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레이몰 운영사인 그레이스케일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그레이몰 오프라인 매장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복지용구를 포함해 750가지 이상의 시니어 상품을 체험하고 직접 비교해 볼수 있는 시니어 용품 플레그십 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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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용품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그레이몰이 오프라인(사진) 매장을 확장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레이몰 운영사인 그레이스케일에 따르면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그레이몰 오프라인 매장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복지용구를 포함해 750가지 이상의 시니어 상품을 체험하고 직접 비교해 볼수 있는 시니어 용품 플레그십 스토어다.
그레이몰 오프라인 매장에는 제품군별로 장단점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화장실과 세면대에 목욕 의자와 안전손잡이가 설치된 욕실존, 여러 종류의 전동침대와 자세변환용품 등으로 꾸며진 침실존, 인지활동을 위한 플레이북과 안마베드로 꾸며진 서재존 등이다.
그레이스케일의 이준호 대표는 "시니어 제품들은 질병을 경험한 후 구매하게 되는 생소한 분야인데 비해 막상 구매할 때에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매장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 오픈하게 됐다"며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요양종사자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 종사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B2B 비즈니스를 위한 허브 매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레이몰은 부천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을 시작으로 앞으로 체험형 거점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며, 제휴를 통해 그레이몰 제휴형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은 ‘그레이몰’을 통한 시니어 커머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시니어 전문 커머스 스타트업이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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